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0개의 직업, 100명의 시민과 만나 노동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는 이 후보가 약 5주간 전국을 돌며 시민 100명을 만나 그들 직업을 탐구하고 삶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직업 100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후보가 직접 들으며 대한민국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산업별 맞춤식 개혁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 영상에선 자영업자·플랫폼 노동자·교사·창작자·스타트업 창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이 이 후보에게 일터 현실에 맞춘 제도 개선 방안을 전한다.
이 후보는 “책상 위에서 만드는 공약이 아니라, 국민 삶에서 시작되는 공약을 만들고 싶었다”며 “대한민국을 바꾸는 개혁은 현장 목소리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유튜브 이준석TV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