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부인 양현옥 여사와 대선 사전투표 

김지철 충남교육감, 부인 양현옥 여사와 대선 사전투표 

“청소년 책임있는 민주시민으로 주권 행사 소중한 경험 갖길”

기사승인 2025-05-29 08:22:51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내포신도시 홍성낙농협동조합 본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내포신도시 홍성낙농협동조합 본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양현옥 여사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교육감은 투표를 마친 후 “아이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충남의 학생 유권자를 언급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 주권을 직접 행사하는 소중한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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