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안 의원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나라, 기득권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며 “이번 투표는 윤석열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의 시작이자, 희망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투표에 함께 참여한 청년 송형섭씨는 “이재명 후보가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실적인 청년 정책들을 제시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우리 목소리를 들어주는 정치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느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국 19.58%로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기록, 전북 32.69%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안 의원은 “사전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