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네팔·방글라데시 방문…“지구적 협력 절실”
장성민 대통령 특사가 네팔과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였다. 장 특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해당 국가를 방문해 총리와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 장 특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고 전달했다. 장 특사는 “21세기 지구적 협력이 절실하다”며 “자유, 평화, 번영의 가치는 21세기 지구적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인류 보편적 가치&...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