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아침 기상,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편집자 주> 입버릇처럼 ‘이생망’을 외치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자조하는 2030세대. 그러나 사람의 일생을 하루로 환산하면 30세는 고작 오전 8시30분. 점심도 먹기 전에 하루를 망하게 둘 수 없다. 이번 생이 망할 것 같은 순간 꺼내 볼 치트키를 쿠키뉴스 2030 기자들이 모아봤다. 5분 간격으로 맞춰둔 기상 알람 10개. 잠결에 모두 껐는지 지각하고 말았다. 남들은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하며 동트기 전부터 자기 개발도 한다는데, 새벽 기상은 물론 제때 일어나기도 버겁다. 어찌어찌 일어나도 몸은 또 왜 이...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