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손흥민?” “자나 깨나 당 대표 생각” 아시안컵 결승전 본 박지원 트위터에 SNS ‘웃음’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이 자신과 문재인 의원을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에 빗대 눈길을 끈다. 박 의원은 지난달 31일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결승전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틸리케호의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 감독의 뛰어난 용인술 덕분입니다. 슈틸리케와 같은 리더십이 필요합니다”라며 “그러나 손흥민이 잘한다고 골키퍼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당권 대권 분리!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역할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당권과 대권을 손흥민, 김진현에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