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망론, 정계 개편 이슈와 맞물려 가속화… TK 연대 가능성 가장 높아
-반기문 총장,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비밀면담으로 ‘대선행보’ 가속화 -대선서 ‘캐스팅보트’ 역할한 충청권… 이제는 중심부로 이동 -반 총장, 방한 첫 날부터 친박계 의원과 잦은 교류… TK와의 연대 가능성 높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비밀리에 만난 사실이 밝혀지며 ‘충청 대망론’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 개편의 움직임이 부산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충청권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