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농심 “죽을 각오로 하고 있는데…경기력 안 나와” [LCK]
3연패 부진에 빠진 박승진 농심 레드포스 감독이 경기 내용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농심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광동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농심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박 감독은 “유리했던 순간도 많았다. 중간 과정에서 유리한 포인트를 잘 살리지 못해서 졌다. 0-2 패배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든든’ 박근우는 “연습 과정 때도 교전을 못해서 지는 경기가 많았다. 오...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