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치료적 가치있어”…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성료
카레의 주 성분인 강황이 항염증 특성 등으로 치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된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국내외 석학들은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을 비롯해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