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는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빅토리아는 기존의 빅토리아를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다.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은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더 빅토리아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플레인·자두 등 맛과 용량 상관없이 더 빅토리아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1등 당첨 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그 외에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워터파크 입장권, 더 빅토리아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총 161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 빅토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더 빅토리아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보다 큰 규모로 마련했다”며 “청량한 더 빅토리아 탄산수와 다가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