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다 했다 ‘달이 뜨는 강’ [볼까말까]
인세현 기자=사극으로 성장한 배우가 사극서 진가를 발휘했다. KBS2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 배우 김소현에 관한 이야기다. ‘짝패’ ‘해를 품은 달’ ‘군주-가면의 주인’ ‘조선로코-녹두전’ 등 사극에서 특히 깊은 인상을 남겼던 김소현은 ‘달이 뜨는 강’을 통해 사극서 자랑할 수 있는 매력을 모두 꺼내 보였다. 그는 ‘달이 뜨는 강'서 고구려의 공주 평강이자 기억을 잃은 살수 염가진,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를 연기하며 1회를 꽉 채웠다. 15일 막을 올린 ‘달이 뜨는 강&r...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