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테쉬’ 의류 100벌 모니터링해보니…AS 연락처 제공 0건
서울시가 해외 직구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의류 1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사후관리(A/S) 책임자 및 연락처 정보가 제공된 경우가 0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 3사를 대상으로 한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보제공 실태가 심각하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직구 이용자의 약 28%는 ‘불만 및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소비자단체인 ‘미래소비자행동’과 ‘해외 직구 온라인플랫폼의 정보제공실태 모니터링’ 및 소비자피해 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