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i30(아이서티·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약 34개월 간 총 2000억원을 투입해 신형 i30를 완성했다. ‘프리미엄 준중형 해치백’을 표방한 신형 i30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헥사고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또한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HID 헤드램프와 곡선의 느낌을 잘 살린 LED 포지셔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