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굴뚝배출가스 검사 전항목 확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24일 기존 서울분원에 이어 진주본원까지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으로서 대기분야 검사항목 일부를 추가 지정받아 모든 굴뚝배출가스 자동측정기에 대한 정도검사를 가까이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KTL 진주본원에 위치한 환경기기센터는 대기연속, 실내공기질, 소음진동 분야와 함께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등 8개 항목의 굴뚝배출가스연속자동측정기에 대한 정도검사를 수행해왔다. 이번에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이산화탄소 및 메탄 연속자동측정기와 유속자동측...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