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의 첫 모바일 게임 ‘TFT 모바일’
문창완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첫 모바일 플랫폼 게임을 출시한다. 지난 17일 라이엇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FT)’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기자간담회는 미국 LA 산타모니카 오피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한나 우 커뮤니케이션 담당, 매튜 위트록 게임 디자이너, 알리샤 로링 시니어 UX 디자이너가 참석했다.TFT는 8명의 플레이어가 LoL의 챔피언과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