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전국 6곳 견본주택 개관
성탄절을 앞둔 23일 전국 6곳에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서울에서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데시앙'가 유일하게 분양에 나섰다. 태영건설이 마포구 창전동 27-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전용면적 74~102㎡, 총 276가구 규모다. 이 중 1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 창전동 일대는 교통망을 잘 갖췄다. 올 해 분양시장 중 가장 뜨거웠던 부산에서는 금호건설의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가 분양에 돌입했다. 금호건설이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