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코’ 김동범 “서든어택 하며 분위기 바꿨어요”
리브 샌드박스의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이 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 리브 샌박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맞대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세트 6연패 포함 3연패에 빠졌던 리브 샌박은 2승(3패)째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다이애나’ 등을 플레이 해 맹활약한 김동범은 “드디어 3연패를 끊고 2대 1로 승리를 쟁취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세트 6연패로) 팀 분위기는 정말 솔직하...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