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보충역 판정받고도 군대 안 가는 인원 4만7000명"
-군당국, 3년간 소집 대기만 시키다가 결국 면제시킬 예정-보충역 판정 대폭 늘리면서도 사회복무요원 자리 확대 대책 없었던 데 원인병역판정시 보충역 처분을 받았음에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면제받게 되는 인원이 2021년까지 4만7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충역 처분을 받고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지 않아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게 되는 인원이 올해부터 급격히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313명을 시작으로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