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노선우 귀국독창회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노선우가 이달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창회를 진행한다. 노선우는 이번 귀국독창회에서 A. Scarlatti의 오페라 여전히 충실한 여자(La donna ancora è fedele) 中 만약 플로린도가 사랑으로 성실하다면(Se Florindo è fedele), A. Vivaldi의 오페라 바야제(Il Bajazet) 中 나는 멸시받은 아내(Sposa son disprezzata), T. Albinoni의 Adagio, R. Schumann과 H. Wolf의 봄이다!(Er ist’s), G. Verdi의 오페라 춘희(La Traviata) 中 축배의 노래(Brindisi)를 연주하며 다채...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