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관위 “러닝메이트‧보좌진 파견 문제없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전당대회 입후보자 러닝메이트 및 보좌진 타 캠프 파견이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최근 당내 일각에서 일부 당대표 후보들이 내세운 러닝메이트 선거 운동 방식이 당헌‧당규에 위배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5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러닝메이트를 표방해 자신을 포함한 타 후보를 당선되게 하려는 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보좌진은 선거운...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