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노동자 기만” 10월 총파업 결의한 민주노총
이소연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 달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민주노총은 11일 온라인을 통해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거침없는 총파업으로 불평등을 타파하자”며 “문재인 정권은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국민을 속였다. ‘촛불혜택’을 고스란히 받았던 정권은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재벌개혁’ 등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했지만 돌아온 것은 거기로 내몰린 노동자들의 아우...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