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아트홀 ‘내눈에 콩깍지’ 공연
창작극 '내 눈에 콩깍지' 사랑에 실패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위한 연극이 공연된다. 지난 2014년부터 상설공연장을 표방하며 연 300회 이상의 공연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한옥마을 아트홀이 2019년 새해에 로맨틱 창작극 ‘내눈에 콩깍지’(김영오 작/연출)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내눈에 콩깍지’는 12일부터 2월 23일까지 평일 7시 30분, 토·공휴일 3시와 7시 공연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처는 홍지서림과 카카오톡(Play1033). 2010년 창작 초연된 이 작품은 ‘솔로에게 커플에게 들려주는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