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20만원 지원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저출산 극복과 여성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건강관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금액은 산부인과와 한의과 등의 진료비와 검사료, 침구치료, 약침, 한약제 등 진료비 총액을 합산해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이며 1인 1개소의 의료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자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로 출생신고 후 산모와 아이가 포함된 주민등록표등본을 지참하고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고된 익산시 지정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진료를 받으면 된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