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점검 실시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청소년출입‧고용금지시설에 대한 점검‧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다음달 초 학교 방학과 하계휴가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의 피서지와 시내 번화가 등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은 구역의 피시방, 노래연습장, 멀티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