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먹튀설’ 한현정, 결혼 사실 밝혀져…“입국 않겠다”
‘50억 먹튀’ 사건에 휩싸였던 여성그룹 ‘클레오’ 출신의 한현정(28)이 돌연 귀국 계획을 취소했다. 한현정은 중국인 남자친구의 재산을 빼돌려 달아났다는 일명 ‘50억 먹튀’ 사건과 관련, 오는 추석 연휴에 귀국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법정 소송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현정은 남자친구로 주장했던 중국인 무씨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고, 이 같은 사실은 이번 사건을 돕고 있는 전 소속사 관계자들 조차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정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