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러시아, 유감표명…기기 오작동‧의도 없었다”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24일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리핑에 따르면 러시아 차석 무관은 23일 오후 3시께 국방부에 “기기 오작동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측이 가진 영공 침범 시간과 위치 좌표, 캡처 사진 등을 전달해주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차석 무관은 “이번 비행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중국과의 연합 비행 훈련이었다”라며 “최초에 계획된 경로였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 2019-07-25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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