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성묘 편안하게…서울시, 교통·편의대책 마련
서울시설공단이 이번 설 연휴 기간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교통 안내와 순환버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과 용미리·벽제 시립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성묘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 전 미리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 주말인 오는 27~28일과 다음 달 3~4일 장재입구 삼거리, 승화원 주차장 인근 등에서 실시한다. 연휴 기간 14개 시립장사시설에서는 공단 직원 300여명이 특별 근무에 나...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