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085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085명으로, 지난 22일(2248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하루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은 이달 들어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11월 중 현재까지 확진자는 4만 4천명대를 넘어섰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925명, 군산 278명, 익산 209명, 정읍 125명, 완주 123명, 남원 108명, 고창 101명, 김제 60명, 순창 41명, 무주 40명, 진안 22명, 임실 21명, 부안 20명, 장수 12명 등 20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만 8953명으로 늘었고, 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