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산 엑스포’ 세일즈… 프랑스서 직접 PT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프랑스로 향한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연사로 직접 나서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PD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전망이다. 1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20~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연차 총회에 참석한다. 2030 엑스포 유치에 나선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는 20일 4차 PT에서 경합한다. 현재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유...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