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만 17명 野 최고위...D-2 컷오프 전략은?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17명의 후보자들이 몰렸다. 그 중 8명을 추리는 예비경선(컷오프)는 오는 28일에 열린다. 후보자들은 본 경선에 오르기 위해 ‘1인 2표제’라는 투표 방식에 따른 총력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친명계와 비명계 등 계파별로 나눠졌다. 의원들을 먼저 살펴보면, 친명계에선 정청래, 박찬대, 서영교, 양이원영, 이수진(동작을), 장경태 의원 등이 출마했다. 반명 비명계에선 고영인, 고민정, 윤영찬, 송갑석 의...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