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무시 안 해” VS “CCTV 왜 지웠냐” 대립 격화
그룹 뉴진스 하니가 하이브 내에서 인사를 무시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상대로 지목된 아일릿 매니저 측이 이를 부인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일릿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전날 입장을 내고 “두 그룹은 지난 5월27일 하이브 사옥 내 한 공간에 약 5분 머문 게 유일한 조우”라며 “당사 의전 담당 구성원들은 아티스트에게 존댓말과 경칭을 사용하므로 ‘무시해’라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의 설명은 이렇다. 당시 엘리베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