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들 한자리에…인천한류콘서트, 13일 개최
국내 톱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1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이하 인천한류콘서트)’가 오는 1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에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2PM, 투애니원, 비스트, 카라, 샤이니, 에프엑스, FT아일랜드, 손담비 등 19팀이 총출동해 한류의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인천한류콘서트는 2009년 성공적인 첫 문을 연 후 지난해 열린 2회 공연 동안 약 5만 여명의 국내외 관객이 찾아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보아와 세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이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