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엄마로서의 한채영? 많이 달라졌죠”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로 국내 스크린에 복귀했다. 예능 외의 작품으로 얼굴을 비춘 건 오랜만이다. 작품을 위해 만난 인터뷰 내내, 한채영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웃집 스타’가 모녀간의 우애에 관한 작품이어서기도 하다. “다들 육아 때문에 많이 안 나온 줄 아시더라고요. 사실 일은 꾸준히 해왔어요. ‘워킹맘’이 됐다고 할까요. 중국 쪽 작품을 계속 했는데, 국내 관객들도 만나뵙고 싶은 마음이 컸죠.” “예전에는 예쁘다, 아름답다는 소리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어려 보인다’는 말이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