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3' 위한 미국대학 입학 여름방학 특별설명회에 눈길
<사진=학내 전경,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제공> '고3'은 자타가 공인하는 '극한직업'이다. 수시와 정시 등 다양한 입시 전형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데다, 치열한 정보싸움과 눈치전략에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불안한 한국 입시의 대안으로 미국대학입학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 입시 전형의 좁은 틀에 갇히기를 원치 않는 학생들이 일찍이 글로벌 마인드를 품고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대학은 노력한 만큼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캠퍼스 중 자신의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