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12일부터 로맨틱 할로윈 축제 ‘루나 이클립스’ 운영
서울랜드가 붉은 달빛이 가득한 2019년 로맨틱 할로윈 축제 ‘루나 이클립스’를 이달 12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운영한다.‘루나 이클립스’는 한국어로 ‘월식(月蝕)’을 뜻하며,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면 서울랜드에서 할로윈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를 더했다.서울랜드 측은 루나 이클립스를 통해 붉은 달빛에 물든 기괴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좀비, 유령 등 공포를 강조한 기존의 할로윈과 차별화한 것이다. 야간 빛 축제 루나파크의 화려함에 로맨틱을 더해 서울랜드만의 판타지를 제공할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