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스포츠 중계 전쟁…종목과 성장해 나가는 아프리카TV의 전략
최근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매년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며,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스포츠 종목과 리그는 다양해지고 있다. 팬덤이 확실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의 희소성을 높이고, 이용자 수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 중계를 통해 종목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남다른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프리카TV와 공영방송 KBS만 참여한 전국체전 생중계 지난 10월 참가인원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