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우아동 도로변 토사유출 피해복구 현장 점검
우범기 전주시장이 두 차례에 걸쳐 도로변 토사가 유출돼 교통통제가 이뤄진 우아동 폭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9일 토사 유출 복구작업이 한창인 우아동3가 견훤로를 찾아 “시민 불편이 없도록 복구작업을 서두르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신속하게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날 우 시장이 찾은 도로변 토사 유출 복구 현장은 며칠간 이어진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지난 15일에 이어 18일에도 도로 옆 동산(사유지)에서 토사가 쏟아지는 피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