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혁 전주시의원, ‘청년자율예산제 도입’ 제안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와 청년희망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년자율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김세혁(비례대표) 의원은 3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동안 청년희망단은 39건의 정책을 제시해 청춘시티웨딩과 혼밥요리체험교실 등이 실제 사업에 반영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데도 담당 부서의 의지가 없어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전주시 청년희망단은 일자리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