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옥 도의원 “말뿐인 광주·전남 상생”
‘광주‧전남 상생’이 말뿐이라는 지적과 함께 실리를 추구하는 상생 전략 수립과 전남 발전 신성장 동력 추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박문옥(목포3, 민주) 의원은 지난 21일 전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말뿐인 광주·전남 상생’을 지적하고, 전남 발전을 위해서는 신성장 동력으로 서울~제주 KTX(해저터널) 건설과 전남 동~서 연결 고속도로 추진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광주‧전남은 1989년 분리 이후에도 지역 현안에 대한 조율과 협력으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민선 8기 들...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