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1차 개편안 시행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차 개편사항을 11월 1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접종완료자 중심의 점진적 방역 완화·해제로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사항을 살펴보면,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2명까지이나 식당·카페의 경우에만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 허용되며, 행사·집회의 경우 접종 여부와 구분 없이 99명까지이며 접종 완료자 등으로 구성 시 499명까지 가능...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