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2012 글로벌 페이스로 ‘테레사 팔머’ 선정

아티스트리, 2012 글로벌 페이스로 ‘테레사 팔머’ 선정

기사승인 2012-09-03 14:56:01

[쿠키 건강]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2012년 새로운 글로벌 페이스로 헐리우드 잇걸이자 라이징 스타인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 여배우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톱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국내에서는 영화‘마법사의 제자’의 여주인공이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닮은 꼴로 잘 알려져 있다. 또 2011년 11월 WHO 매거진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배우로 선정됐으며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올라, 모던함과 헐리우드 글램을 가장 잘 표현하는 여배우로 평가되고 있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부사장 머드 펜싱은 “테레사 팔머는 또래 여성들이 지닌 생기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은 여배우인만큼 대중들에게 신선한 매력과 호기심을 선사할 훌륭한 모델”이라며 “그녀가 출연작품을 통해 보여준 자신감과 광채,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은 아티스트리 브랜드 철학과도 일치한다”며 선정 이유를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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