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가 9월부터 새로운 TV CF 방영과 동시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벤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TV CF를 통해 제품이 아닌 프랑스 아벤느 온천센터를 소개한다. 아벤느 온천센터는 프랑스 정부 공익 자원인 아벤느 온천수로 과학적 배경의 수치료요법을 제공하는 피부의학적 온천센터다.

이번 TV CF에서는 아벤느 온천센터 소개 뿐만 아니라 한국 어린이 최초로 온천센터를 방문한 13세 나지민군의 체험기를 만나볼 수 있다. 나지민군은 4세부터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며 피부과 의사의 추천으로 올해 5월 아벤느 온천센터를 방문했다. 3주동안 온천센터 전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후 민감성 피부 증상이 약 70% 나 개선되어 건강한 피부로 한국에 돌아왔다.

아벤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벤느가 약국 화장품 브랜드로만 알려졌지만 온천수 수원이 위치한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지명이자 매년 전 세계에서 2,600여명이 민감성 피부 개선을 위해 방문하는 온천센터이기도 하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 대신 한국 소비자들에게 피부과나 약물 외에 민감성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하고 효과적인 방안으로 온천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CF를 방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