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자동차 ‘BMW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3일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수지는 지난달 25일 부모와 함께 서울 강남 BMW 전시장에서 미니쿠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가격은 4000만원대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팝스타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연예인과 마가렛 대처 영국 수상의 차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수지가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지난 8월 운전면허 학원을 다니며 네티즌들에게 포착된 목격담도 화제다. 한 네티즌은 “수지와 운전면허 학원에서 마주쳤고 사인을 원하는 기사님들의 부탁에 (수지는) 웃으며 응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