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제=김성수 기자] 김제의 한 농공단지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27일 오전 10시3분께 전북 김제시 월성동 봉황농공단지 내 철구조물 생산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119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고, 현재 잔화 정리를 하고 있다.
불은 건물 1동 일부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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