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새벽 미국과 영국·프랑스 공격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잇따라 폭발음이 울려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다마스쿠스에서만 최소 6번의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 과학연구센터와 육군 부대·화학무기 생산 시설 등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과학연구센터가 있는 다마스쿠스 바르자 지역이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