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대비해 일상적 방역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내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코로나19가 단기간에 종식되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3월 말~4월 초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생활 속 방역 수칙으로 아프면 쉬는 학습 및 근무 여건 조성, 밀집된 환경 개선과 주기적 소독, 세심한 고위험군 감염 방지, 철저한 개인 위생 등을 제시했습니다.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