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9명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8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국가 위기극복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전라북도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당선인들의 참여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전라북도민과 국민들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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