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연예매체 OSEN은 “스테파니가 전직 미국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2012년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브래디 앤더슨과 처음 만났고,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선수다. 1964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87년생인 스테파니는 2015년 그룹 천상지희에 합류해 활동했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비롯해 다수의 연국과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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