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는 리사의 대담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되어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리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가 참여한 불가리 디지털 캠페인의 영상은 오는 8월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주요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불가리는 1884년 창립 이래 대담한 창의성과 장인 정신을 대변해온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다. 로마의 찬란한 유산과 독창성이 담긴 주얼리와 워치,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136년간 계승돼 온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술과 혁신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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