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8일 2020년도 제3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회는 건설과, 안전도시과, 미래농업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과, 축산과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문경훈 의원은 "삼부연 폭포, 용화동, 명성산 관광개발 관련 종합 계획을 구상해 의회에 보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남진 의원은 "수해복구사업과 관련해 내년도 우기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선례 의원은 "대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관련해 한탄강 걷는 길과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고 말했다.
박기준 의원은 "금번 수해복구 사업과 관련해 철저한 계획과 복구로 주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갑수 의원은 "이길리 유실제방 수해복구 사업과 관련해 양질의 토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 우기 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제언했다.
한종문 의원은 "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과 관련해 운전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단계부터 심도있게 계획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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